LDR028: 인간 찬양인가 하나님 찬양인가?
진실과 일상 생활이라는 주제는 여러분들이 진실이란 무엇인가를 우선 결정해야 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무심히 자연적으로 여러 가지 원소가 아무렇게나 충돌하여 생겼는가 아니면 어떤 지력이 뛰어난 초월적 존재에 의하여 창조되었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사렛 예수라고 하는 사람의 역사를 배웠을 때 그의 아버지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의 형상 따라 우리들 각자를 지으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그가 우리를 통하여 행하시도록 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일을 실현하는 일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과 협력하는 데에서 이루어집니다.
우리가 그러한 사실을 모른 체 한다면 마침내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사랑을 이 세상 자체에서 구하려고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자신을 잘 보이기 위하여 대화나 타인을 비판하는 일에서 우리 자신에게 사람들의 주의를 끌어서 우리들의 비천한 자존심을 떠받치려 합니다. 우리들을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염려하시고 우리들의 삶을 지켜보신다는 진실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들의 필요를 공급해 줄 안전한 직업을 얻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도 지속적인 안전감을 굳힐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는 사물이나 타인들에게 비천하게 의존함으로써 우리들의 인간성이 타락하게 됩니다. 마침내는 우리를 독생자 안에 창조하신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이 정말 계시다는 것을 믿기 시작한 뒤에도 이 강한 이기적인 동기와 자기 중심적 태도를 피할 수가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들의 조물주께서는 이렇게 되리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에 이 모든 것을 이미 마음의 눈으로 보셨습니다. 그는 영원한 진실 속에서 모든 일을 실현하셨으며, 우리들의 이기적인 삶으로 인해 만연된 모든 고통과 죽음을 참고 견디셨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그 독생자 안에 두셨고 또 그 독생자 안에서 우리들의 모든 고통과 죽음을 다 참고 견디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새로운 출발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새로운 출발은 만약 하나님께서 현 세상을 파멸시키지 않고 세상과 우리를 그의 독생자 안에 거듭나게 하셨다면 그렇게 되었으리라는 사실을 우리가 깨달을 때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사물과 사람과 환경에 사로잡혀 타락한 상태에서 구제받는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님 자신 만이 때가 되면 이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존재하는 “변화된 여러분들”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여러분들이 그 사실을 믿고 거기 따라서 행동하기만 하면 언제나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서, 문제가 되는 상황이 사무실에서 나타납니다. 당신의 한 동료 직원이 당신에 관한 그릇된 인상을 사장에게 전해 주면 막상 그것을 쉽게 바로 잡을 길이 없게 됩니다. 당신은 사장이 당신에 관해 완고하게 생각하는 버릇 때문에 매일같이 그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굳어져 오래 가게 되면서 일과 사무실에 관한 당신의 감정이 변합니다. 더 이상 직장에 가는 것을 낙으로 삼고 기다리지 않게 되며 이전의 즐거웠던 사장과의 관계도 변하여 그 결과 전에는 당신을 괴롭힌 적이 없었던 혐의와 의심을 받고 있는 자신을 깨닫게 됩니다. 당신은 당신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데 관한 “입문서”를 읽어보기도 하고 그 책에서 권면 받아 약간의 대화 시간을 가지려 해보기도 하지만 어쩐지 당신 자신의 바로 그 본성은 이 한 가지 일에 관하여 모양이 이즈러져 뒤틀린 것 같이 생각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모두 엉클어진 망을 뭉쳐두는 기본적인 흠은 당신의 마음 속에 누군가의 소견이 중요성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사장은 당신을 창조하지 않았고 아마도 당신의 장례식에 참석하지도 않을 지 모릅니다. 확실히 그는 당신이 죽은 뒤에 당신이 처음 맞이하는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오직 한 분 만이 이 흠을 채워 충족시켜 줄 것입니다. 당신을 창조한 분, 그 분은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을 아셨습니다. 그러니 당신은 당신에 관한 하나님의 소견보다 사람의 소견을 더 유의한다면 당신의 온전한 존재가 어떤 상태가 될 것인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을 그의 독생자 안에 창조하셨으며 당신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죽을 때까지 그 독생자 안에서 인간을 믿었던 일을 그 독생자가 참고 견뎠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당신이 그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고 또한 사람의 소견에 대한 그리스도의 태도를 받아들이고 아버지 하나님의 소견을 바랄 것인가를 정직하게 직시한다면 언제든지 그의 영은 하나님이 영원 속에 일으킨 변화를 당신 안에 실현해 주실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정직하게 기꺼이 진실을 직시하려 한다면 진실 속에서의 삶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